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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아이의 방학 첫날.

안나로사 2020. 1. 6. 23:45

방학 첫날인데 모임이 있어서 데리고 나가야만했다.

게다가 운동까지 따라왔다.

다큰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게 맞나싶고 또 따라 나서겠다는 아이를 말리는 것도 아닌거같아 데리고다녔는데..

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든다.

방학첫날 이래저래 아이와 트러블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다.

어깨가 너무 뻐근하다...힘들다.

큰아이가 오전에 힘을 다 빼고 오후에 또 작은아이가 돌아오니 이만저만 힘든게아니다.

겨울방학이 50일인데 남은날은 어찌 버텨야할찌.... 고민이다. ㅠㅠㅠㅠ